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177)
일상에서 (103)
IT 기획자 (49)
책을 읽다 (10)
노래 듣다 (4)
jjjismy의 생각
jjjismy's me2DAY
류중희 대표의 Search Day 2008..
올라웍스 블로그 - 올라웍스에..
[도서관 인물열전 13] 마르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블로그
258,650 Visitors up to today!
Today 3 hit, Yesterday 39 hit
Statistics Graph
daisy rss
tistory
2007/12/15 01:20

13일 목요일은 2008년 비지니스 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블로거 송년 모임 2개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먹고 직퇴한 후 세미나 잘 듣고, 바로 송년모임으로 향했습니다.

071201_주말 027 
[모임1. 2008년 비지니스 블로그 마케팅 자료, 기념품 몰스킨 수첩]

071201_주말 034
[모임2. 블로거 송년회 대책없이 흔들린 현장 사진]

세미나와는 다르게, 블로거 모임은 난생 처음이라 그런지 막상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 좀 어색했습니다.
왠지 장소(강남역 겔라포트)앞에 종이 같은 것이 붙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순진했죠. 하핫)
게다가, 겔라포트에서 서빙하시는 분들도 너무 바빠서 말시키기도 힘들었구요. 카운터에도 아무도 안계시고 해서, 한참 서빙중인 아저씨를 불러서 물어보고 겨우 찾아 들어갔습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리가 꽉 차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의자가 2개밖에 안 남았었습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하신 분이 30명이 안되는 것으로 보아서, 출석하시는 분이 20명가량 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훨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랬습니다. 역시 블로거들은 약속도 잘 지켜주시고, 예의도 바르시고, 휼륭하십니다.

혜민아빠님, 서드타입님, 블로그얌(주화영)님, 문스랩닷컴님, 해피씨커님, 편집장님, 위자드닷컴에서 오셨던 분 등 많은 블로거 분들과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만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뵈었던 해피씨커님과 OKJSP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두번째 뵙는 것이였을 뿐인데, 왜 그리 반가웠는지요.

두서없이 이런 저런 얘기 많이했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저는 계속 물어보고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내공있는 분들을 만나면, 제가 얼마나 많이 배워야 하는지 자극이 팍팍됩니다.

미투데이가 얼마나 중독성이 있는지, 미투데이 링크거는 방법 얘기해주신것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오늘 저에게도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이 생겼습니다. bbusisi의 미투데이에도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송년 모임의 가장 큰 수확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세미나에서 강연하셨던 태우님과 늦게나마 얘기도 하고, 미친도 되고, 시골처녀 상경한 마냥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혹시 그날 겔라포트에서 카메라 잘 못 가져가신 분 계사나요? 태우님이 애타게 카메라를 찾고 계십니다.)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신 혜민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기회되는대로 나가서 자리 차지하고 있겠습니다. (악플에 대한 저의 견해는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인데, 어떻게 화가 나고 상처받지 않겠어요. ^-^;)

그래서 오늘은 악플 관련해서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고민도 잠깐 했습니다.
악플 다는 사람을 대신 (몰래) 혼내주는 서비스, 악플 달면 중간에 필터가 순화해서 이쁜 글로 바꿔 올라온다거나 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요? 좋을까요?

네이트톡에 보면, 나쁜말들이 필터링 되어서 귀여운 단어로 재작성 되는 것, 그거 꽤 재밌지 않나요?

예> 이런 개나리야! 넌 딱 걸렸어. 신발....

우습지 않나요? 기분도 덜 나쁘고....
악플의 세계에 커다란 비지니스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뻗쳤습니다.

.... 쓰고보니, 송년회 후기가 악플이라는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역시 악플은 이래저래 민폐입니다.